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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남녀
3.0
3개월

엄청 자주 지나다니는 길인데 왜 처음보지?! 특히 구움과자 환장해서 있으면 안 들리고는 못 배겼을 텐데 .. 아무튼 그래서 바로 들림 ㅎ.ㅎ 식사 전이라 간단하게 소금빵과 다크 솔티드 휘낭시에 포장. 휘낭시에랑 르뱅쿠키, 크럼블, 파운드가 주로 종류가 다양했고, 빵도 3종류 정도 있었음. 소금빵, 별 기대 안 했는데 생각보다 쫄깃 부드럽고 맛있었음. 나름 버터 동굴도 있고 낫 밷. 휘낭시에는 이틀 정도 지나서 먹었는데 날씨가 더워서 초코 살짝 얼려먹을 걸 싶었음. 다크초코라 많이 달지 않았고 소금의 짭조름함이 반전을 주는 맛. 휘낭시에는 거의 마들렌 급으로 촉촉했음. 빠삭 쫄깃함은 없어서 빠삭파는 아쉽. 다음엔 크럼블도 먹으러 가보고픔.

단트

경기 수원시 팔달구 덕영대로 9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