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아브뉴프랑에 스트릿 츄러스 없어졌다가 다시 돌아왔다..! 사실 츄러스보다도 우유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서 들렸기에 아츄 (5,200) 주문. 츄러스 뽑아서 만들어주는 것 같던데 15분은 족히 걸린 듯? 갓 나온 츄러스가 아주 따끈따끈 바삭하니 맛있는데 아이스크림에 담겨져서 나오니 금방 눅눅해져서 슬펐다. 생각보다 찍어먹는 건 잘 어울리는지 의문? 쏘쏘. 상ㅎ목장 같은 진한 우유 아이스크림 생각했는데 아이스크림도 좀 묽은 편이었다. 쨋든 시원하니 더위 식히기는 딱 좋은! 다음엔 스틱츄나 모찌츄로볼 먹으러 가야지.
스트릿 츄러스
경기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타운로 85 아브뉴프랑 광교점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