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맛집남녀
5.0
5시간

수원역 버스 10분 거리에 위치한 양갈비 전문점. 특이하게 양꼬치 없이 양갈비만 판매하고 있음. 양갈비가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고 사실 양갈비 입문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 어린양만 취급한다고 하고 잡내가 없다고 하여 약간의 도전으로 방문. 1인 세트가 있길래 혼밥하러 ! 양갈비 2대와 냉/온면 중 선택할 수 있음. 사장님께서 직접 구워주셔서 좋다 .. b 딱 야들야들한 정도로 맛있는 굽기로 주신다. 잡내 없고 꼬소해서, 소금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간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다 ! 기름기가 있는 편이다보니 식어서 먹으면 그냥 기름 굳은 거 씹는 맛이라 절대 따뜻할 때 먹을 것.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 온면도 은근 양이 많고 맛있었음. 면발의 탱글탱글함이 살아있다. 마침 뽑기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사이다도 득템. ㆅ 양갈비 입문가게로 추천한다.

양갓집양갈비

경기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