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마치야 료칸 사쿠라 - 우루시테이 교토에서 머물렀던 숙소. 료칸이고 프라이빗 욕실(1-2인용 미니 자쿠지? 현장 예약 후 이용 가능)가 있다. 숙박세 200엔 추가로 지불. (카드 가능) 침구 세팅 22시 전까지 말씀드리면 해주심. 1층 공용공간이 굉장히 넓고 코타츠도 있어 일본식 가옥의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었다. 3인실에 묵었는데 비록 방은 좀 좁았으나 딱히 냄새도 안 나고 청결했으며 무엇보다 화장실이 넓고 깔끔해서 좋았다.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했고 짐 보관 서비스도 있다. 비록 접근성은 좀 떨어지는 위치였으나 일본의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는 전통 숙소였다.
京町家旅館さくらうるし邸
〒600-8069 京都府京都市下京区吉文字町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