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 독특한 신메뉴! 흑당 두부 크러쉬+미니펄. 아마 밀크가 있는 줄 알았으면 밀크로 먹었을 텐데, 근데 크러쉬도 은근 나쁘지 않았음. 워낙 푸딩, 두부 이런 음식을 좋아해서 그런가 입맛에 잘 맞았다. 두부 푸딩이 꼬수우면서도 찰랑찰랑해서 먹는 재미가 있음. 미니펄도 약간 사고처럼 쫀득해서 맛있는데 흑당 맛은 별로 안 좋아해서 다른 베이스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 오히려 크러쉬라 흑당 맛이 덜 느껴져서 좋았음. 다음에 또 사먹을 의향 있음. + 흑임자도 매우 궁금쓰.
공차
경기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 지하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