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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남녀
5.0
6개월

내가 알고 있는 그 태영 생막창 맞는지 모르겠는데 인계동에 위치한 태영 생막창 ! 금요일 저녁 6시반쯤 갔는데 30분 정도 기다린 듯.. 오랜만에 먹어도 역시나 맛있다. 아주 바삭하고 쫄깃한 막창, 씹을수록 감칠맛이 가득이었음. 볶음밥이 없어서 아쉬운데 대신 칼국수가 있음. 근데 자리 앉았을 때부터 칼국수 지금 안 시키면 못 먹는다는 듯이 어찌나 겁을 주시던지 ㆅㆅ 메뉴판에도 30분 걸린다고 써있음. 근데 그냥 본인들 조리하기 편하라고 미리 시키라고 하는 듯 ! 우리보다 한참 늦게 칼국수 시킨 옆테이블이랑 우리 테이블이랑 같이 서빙된 걸 보면 그냥 타이밍이 잘 맞아야 함 ^^ 맛은 그냥저냥 걸쭉한 칼국수 맛이었다. 다음에 가면 막창만 시키거나 다른 지점 갈 듯 !

오이시이 태영 생막창

경기 수원시 팔달구 장다리로 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