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트럭에서 파는 맛있는 타코야키 정도 생각하고 갔다가 생각보다 더 맛있게 먹었다! 알고 보니 일본에서 들어왔다고 함. 겉이 정말 누룽지? 수준으로 바삭함. 갓 나온 따끈한 타코 먹으니 맛없없. 주말 오후 기준 20분 정도 기다림. 기본맛 6알에 8000원. 가격은 호달달. 그래도 그만큼 맛있었다. 겉바속촉 제대로. 입천장 주의할 것! 너무 뜨거워서 가스오부시부터 소심하게 떠먹었는데, 신세계였음. 감칠맛 대박. 문어알도 은근 크고 쫄깃부드러움. 자꾸 아른거리는 맛이다 ...
긴다코
경기 하남시 미사대로 75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