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무엇. 감성 가득,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집 같다. 1층 2층으로 은근 좌석 많음. 펌킨파이와 우디드 썸머라떼 주문. 정신 차리고 보니, 저 쪼끄만한 파이가 7,000원이네. (귀여움에 홀려서 구매했더니 ..) 크림은 그냥 우유맛도 단맛도 크게 없는 엄청 가벼운 크림이었고, 필링에서는 고소한 호박맛이 조금씩 느껴졌음. 썸머라떼 비추. 양이 적은 것은 둘째 치고 가장 중요한 아이스크림이 맛이 없다. ㅠ 우디드 아이스크림이 올라갔다길래 더 특색있고 맛있을까 했는데 그냥 시판용 우유 아이스크림 맛이 훨씬 낫다 .. 파이 위 크림처럼 별맛 안나고 아이스크림이 쫀득하거나 부드럽지 않고 서걱거림. 라떼에 녹여 먹으니 그나마 달달하고 먹을만 했음. 역시 보기 좋고 맛도 있는 카페를 찾기란 어려워. ʚ̴̶̷́.̠ʚ̴̶̷̥̀
우디드 커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905번길 7-16 1,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