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강력 추천한 타로볼 밀크티 먹으러 출동. 밀크티 맛이 확실히 국내 버블티 집과는 달랐다. 엄청 찐한 맛은 아닌데, 차의 향긋함이 가득하달까? 홍차의 풍미를 잘 느낄 수 있음. 타로볼은 아주 쫀득쫀득하면서 묘하게 꼬소한 맛! 타피오카 펄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떡 같기도 하고, 뭔가 빙수에 넣으면 맛있을 것 같은..!? 게다가 타로볼 양이 많아서, 밥 먹고 갔더니 배불렀다.
차백도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06길 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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