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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먹어도 맛있는 이가네 양꼬치. 항상 인계점만 가다가 광교점도 평이 좋길래 방문해 봄. 양 왕꼬치와 양갈비, 꿔바로우까지 야무지게 주문. 확실히 2명이 먹기엔 양이 많아서 꿔바로우 절반 포장함. (꿔바로우 작은 사이즈도 팔아주면 좋겠다.) 왕꼬치는 이름답게 고기가 아주 실함. 잡내 없음. 매콤한 간장소스에 찍어 먹는 것이 킥. 양갈비는 미디움 레어 느낌으로 구워 먹는 것이 가장 부드럽고 맛있다. 한번 맛보면 젓가락을 멈출 수 없음. 꿔바로우는 고기보다 튀김이 더 두꺼웠고, 튀김옷이 단단했으며 소스가 너무 시큼했다. 먹을 때마다 방심하면 기침 날 정도로.. 다음에 가면 꿔바로우 말고 다른 거 시킬 듯.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서 좋았다. 친절함은 보통..

이가네 양꼬치

경기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타운로 85 아브뉴프랑 광교점 1층 CB33-3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