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정살로 만든 수육이라고 해서 너무 궁금했던 박만배아리랑보쌈. 최근 광교에도 새로 오픈해서 궁금하던 차에 방문. 점심인데도 손님이 꽤 많았다. 반반보쌈(소), 보쌈을 시키면 칼국수나 비빔국수가 서비스로 나온다는 점이 굿굿. 항정살 수육은 보이는 그대로의 맛이었다. 부드러우면서도 살짝 느끼함이 올라오는.. 고기가 촉촉하기보단 살짝 마른 느낌이 나서 아쉬웠음. 밑반찬 중 겉절이도 진짜 엄청 말라있었다. 마치 오래 꺼내져 있던 것처럼 ... 황금배추는 살짝 배추풋내가 났고, 김치속은 젓갈의 쿰쿰한 맛이 꽤 강해서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았다. 보쌈은 그럭저럭 괜찮았으나 너무 얇고 양이 적어서 아쉬웠고, 보쌈에 곁들여 먹는 반찬들이 여러모로 아쉽.
박만배 아리랑 보쌈
경기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18번길 26 힐스테이트광교중앙역 1층 143,144,14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