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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남녀
추천해요
6년

아오리라멘(10,000) 좌석은 1인석으로 되어있고 3명 이상부터 들어가는 테이블 자리도 있었다. 칸막이와 커튼을 이용해 공간이 잘 분리되어 있었음. 주문서에 자기가 원하는대로 마늘, 파, 맵기 정도, 추가 토핑을 선택해 작성하면 된다. 이번 방문이 처음이라 마늘,파,비법소스 모두 기본으로 주문함. 짐은 좌석 위에 마련된 사물함에 보관하면 되고 음식이 나오면 앞에 커튼을 내려준다. 맵기 정도를 기본으로 했는데도 은근 매콤했고 국물이 참 맛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조금 짜다고 느꼈는데도(하루종일 물마심) 국물이 맛있어서 계속 떠먹은 듯. 면은 살짝 육수랑 따로 놀았던 것 같은데 익힘 정도는 마음에 들었다. 돈코츠는 평균. 계란 간장밥은 개인적으로 별로였는데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음. 느끼한 간장맛 밥 같았음) 지인은 맛있다고 한 그릇 뚝딱 비움 웨이팅은 주말 점심 10분 조금 안 걸린 것 같다. 앉아서 조금 대기하니 금방 들어갈 수 있었다. 유명한 라멘집이 수원에 생기니 좋다.(웨이팅이 짧아서 좋았다) 다음에 생각나면 또 먹으러 갈 듯!

아오리의 행방불명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166번길 48-17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