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전이 진짜 쫀득하고 맛있다:) 가격도 매우 착함. 4000원. 감자 옹심이는 처음 먹어보는 사람은 생소할 수도 있는데 강릉의 향토 음식이라고 한다. 겉표면은 울퉁불퉁 못났지만 쫀득쫀득하고 은근 중독성있는 맛이다. 들깨가루와 김가루가 듬뿍 들어가서 고소했다. 이 집의 또 다른 메인 요리 중 하나는 닭발인데, 양념이 매콤한데 맛있게 맵다! 식으니 살짝 닭비린내가 났음.
감자적 본부
강원 강릉시 공항길30번길 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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