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와플(15000원) 그리고 레몬티, 자몽티. 와플이 너무나도 먹음직스럽게 생겼다. 딸기, 블루베리, 생크림, 바닐라&녹차 아이스크림(하겐다즈)가 와플과 함께 플레이트 되어 나온다. 블루베리 시럽이 와플과 가장 잘 어울렸음. 녹차 아이스크림보다는 바닐라가 와플과 잘 어울렸고:) 달달한 간식으로 기분 전환하기 좋다. 티는 쏘쏘. 처음에는 먹었을 때 밋밋했는데 좀 더 저어 마시니 나중엔 과일청 때문에 달았다. 비 오는 날 카페에서 따뜻하고 달콤한 간식과 함께 바깥을 구경하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
카페7
경기 수원시 권선구 금곡로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