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제 산도공방, ak마감 세일로 3개 만원으로 샀다. 이베리코와 말차와 훈제연어. 이베리코 산도는 일반 돈가스보다 고기가 선홍빛이였다. 질긴 힘줄 부분이 있어서 먹기 힘들었고, 상상할 수 있는 그런 맛이다. 빵이 탕종법을 이용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부담없고 먹고 나서도 더부룩함이 없었다. 말차는 비추. 연한 부분은 젤라틴을 이용해 탱글탱글한 식감인데 샌드위치와 너무 안 어울린다.. 속에 있는 진득한 말차 크림은 그나마 낫다. 훈제연어는 본인이 먹지 않아 모르겠다. 하지만 3개 중 가장 나을 것 같다.

도제 산도공방

경기 수원시 팔달구 덕영대로 924 AK플라자 수원AK타운점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