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방문. 시그니처 메뉴인 반숙 오므라이스와 함께 이번에는 스테키덮밥을 도전. 짭조름한 노른자장이 많이 기대되었는데, 먹다보면 살짝 느끼함이 있음. 그렇기 때문에 와사비 필수! 고기 굽기는 미디움 웰던 정도? 질기지 않고 적당하니 좋았다. 아쉬웠던 점은 덮밥에 양상추 샐러드가 들어간다는 점. 양파 절임이 들어갔다면 아삭한 식감도 더 풍부해지고, 느끼함도 잘 잡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후라토 식당
경기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타운로 85 아브뉴프랑 광교점 1층 cb19,2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