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바이브 물씬 느껴지는, 그때 그 감성 파스타와 피자를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양식집. 무엇보다도 저렴한 가격이 큰 메리트다. 수원역이랑 가까워서 접근성 좋음. 원래 파스타에 환장하는데 이날따라 밥이 끌려서 목살필라프 주문. 친구가 먹고싶다는 피자도 함께 주문. 무난한 슈퍼디럭스로 골랐다. 파스타랑 리조또, 필라프 모두 만원이 채 되지 않는 가격, 피자도 만오천원 선으로 미친 가성비를 자랑한다. 오픈 기념? 쿠폰으로 빅갈릭 바게트 2조각 맛보기! 바삭하게 구워진 큼직한 바게트 조각에 마늘맛 찐한 크림소스가 발려나온다. 무척 달다. 그나마 가장 입맛에 잘 맞았던 목살필라프. 주변에 매콤하고 묽은 크림소스가 깔려나와 곁들여 먹기 좋다. 특제소스로 만든 필라프라는데 너무나도 굴소스 같은 맛이 났다. 맛이 없을 수 없는 불맛 가득한 매콤한 맛인데, 짰다 .. 피자 크기는 그리 크지 않지만 토핑이 푸짐하다. 무엇보다도 치즈가 많이 올려져 있어 좋았고, 빵은 굉장히 폭신하다. (스폰티ㅇ 도우랑 비스무리한 느낌) 근데 토마토 소스가 굉장히 많이 발려있었는데 이것 때문에 너무 짜서 얼마 못 먹었다. 고기, 옥수수, 페퍼로니, 버섯, 양파 등의 조합인 슈퍼디럭스는 역시 호불호 없이 즐기기 좋을 듯. 가격에 걸맞는 그 정도 맛과 퀄리티였던 것으로. 다음에 파스타 먹으러 한 번 더 가봐야지. 해장 파스타 궁금 .. !
파앤피 파스타하우스
경기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1번길 34 1층 1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