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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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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갑자기 또 소금빵 쿨타임 돌아서 들린 인계동 베이커리 카페. 테라스부터 내부 공간까지 우연히 들린 카페치고 오래 있고 싶어지는 카페였다. 베이커리류 다양했음. 오픈 이벤트로 시오빵 무료 쿠폰이 있길래 잠봉뵈르 시오빵과 까눌레 구매하고 시오빵 하나 받음. 그런데 폴딩도어가 열려있어서 그런가 파리가 앉은 빵을 보았고 .. 찝찝했달까. 소금빵 바닥이 특히 바삭해서 맛있었음. 질기지 않고 바삭한 맛에 맛있게 먹음. 잠봉뵈르 소금빵은 소금빵 사이에 버터랑 햄 들어간. 맛있긴 했는데, 짠짠 조합이라 그냥 그랬음. 까눌레도 평범했음. 겉부분이 살짝 두꺼웠고, 바삭했으며 적당히 달달한 맛. 빵 맛도 나쁘지 않고, 이 근방에서 꽤 괜찮은 카페라 생각하는데 위생적인 부분만 잘 관리된다면 좋을 것 같다.

체리커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166번길 15-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