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없는 러시아 가정음식점. 비트 스프에 사워 크림 넣어먹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양도 적당하고 붐비는 지역에 붐비지 않아서 좋은 식당. (아무래도 러시아 음식을 자주 접하지 않아서 그런걸까?) 근처에 갈 일 있으면 들르는 편. 라자냐는 뭐 굳이 여기서 안 먹어도 되니, 되도록이면 처음 보는 요리를 주문하는 걸 추천합니다.
부퓌에트 발랴
서울 마포구 동교로46길 23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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