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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끼니를 떼우는 날도 있지만, 대체로 잘 먹고 싶어요. (요즘 김밥을 자주 먹습니다)

리뷰 4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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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4개월

신기소 자체를 좋아하지 않지만, 해도 해도 너무한 음식에 대한 이해도. 0.5나 0을 줄 수 있었다면 더 낮은 점수를 주었을 것. 인플레이션을 감안해도 이런 맛은 내선 안 되고, 이런 퀄리티면 안 된다. 기소야, 소노야, 신기소, 멘타로… 이러면 안 된다. 한국 외식계의 퀄리티 저하가 걱정된다.

신기소 플러스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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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5개월

맛집의 불모지 (비산동에 제발 잘하는 맛집이 더 많아졌으면) 비산동에서 모든 것이 기본 이상 하는 칼국수 집. 국물을 다 마셔야해요. 코다리 막국수는 코다리가 너무 달아서 비추천.

원조 옹심이 메밀 칼국수

경기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915

시계
5.0
5개월

시트러스 그라니따 맛있네요. 그리고 전반적으로 기본 이상하는 에스프레소 바 입니다. (쿠키랑 피낭시에는 비추천합니다)

오르소 에스프레소바

서울 용산구 두텁바위로1길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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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5개월

음, 그렇게까지 맛집인진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제가 감자탕을 그렇게 안 좋아해서 그런 거 같아요. 모두에게 권할 수 있는 감자탕인 거 같습니다. 접객은 조금 퉁명스러운 편이지만 기본 이상은 합니다. 1층이 입식, 2층이 좌식이네요. 제 기준에는 “기본적인 감자탕”입니다.

일미집 원조 감자탕 전문

서울 용산구 후암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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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5개월

맛이 괜찮은 곳인데 이정도로 극찬을 받고 줄 설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수육보다는 메밀전이 더 맛있었어요. 막국수는 평이합니다. 이렇게 다소 박한 평가를 했지만 별 4개인 이유는 가격이 여전히 합당하고 저렴하다고 생각되서 입니다.

섬강 막국수

강원 원주시 문막읍 큰애니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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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7개월

어르신 모시고 오기에도, 젊은 친구들 데리고 오기에도 좋은 음식점. 서빙 스타일이 좀 재미있는데, 깔끔하고 아름답기까지하다. 더덕이 맛있고, 반찬도 풍부한 편. 조금 아쉬운 건 더덕 메뉴는 재주문할 때 돈을 내야한다는 거? (근데 더덕양이 조금 적음) 아무튼 추천합니다.

더덕밥 김가

강원 원주시 행구로 238

긴 테이블과 샹들리에로 유명한 곳. 공간이 주는 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커피 마시기엔 좀 정신 없었어요.

피크닉

서울 중구 퇴계로6가길 30

에이드류도 커피도 디저트류도 겉보기만 보기 좋고, 맛이 부족한 곳이었습니다. 외적인 것에만 집중한 느낌이 들어요. 공간은 세련된, 맛은 없었어요. 접객 수준도 그다지…

레이더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39-29

뇨끼, 뵈프 부르기뇽 등 프랑스 가정식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크게 기대 안 했는데 괜찮더라고요. 알배추 샐러드가 제일 취향이었어요. 자극적이지 않고 속 편한 타국 요리. 편안한 가격대에 먹을 수 있는 프랑스 요리라 생각합니다. (새로 생긴 음식점은 후하게 점수를 주는 편입니다)

루덴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39-25

보기 드문 신발을 벗어야하는 음식점, 주차 시설도 괜찮고 맛도 괜찮아요. 식단 조절하시는 분들이 가면 좋을 슴슴하고 짜지 않은 맛. 부추, 조개국, 더덕 등 다 기본 이상 하는데 정작 장작 구이 오리가 부드럽지 않고 좀 퍽퍽한 편입니다.

하얀집 가든

강원 원주시 지정면 작압길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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