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마라 먹고 싶어서 흠향원 방문. 뽈레에서 보고 궁금했던 솬라펀과 마라탕옛날식을 시켰다. 마라탕옛날식은 셀프로 고르지 않고 알아서 만들어주시는 거! 셀프 마라탕은 내일부터 시작한다고 해서 못먹음 ㅠㅠ 마라탕도 맛있었지만, 처음 먹어보는 솬라펀이 너무너무너무 내 취향이었음!!! 시큼매콤해서 매운 똠얌꿍 같은 느낌이었다. 탱탱한 당면도 후룩후룩 잘 넘어가고 고수 잔뜩 넣어 산뜻하게 먹었더니 끝없이 들어감ㅋㅋㅋ 다음에는 여러명 모아서 마라샹궈, 물만두, 볶음밥 등도 시켜보고 싶음. 해장으로 최고시다 👍
흠향원 쌀국수
광주 북구 반룡로27번길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