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째 방문 -마라탕(100g 1,500원): 적당한 공복감을 가진 두 명이 배부르게 먹은 16,000+소고기 추가 3,000. 분모자와 푸주와 흰색 목이버섯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 배추가 그닥 신선해보이지는 않았고, 꼬치같은 것들은 종류 구별없이 한 트레이에 담아져 냉동실에 있다가 우리가 재료를 담으려고 할 때야 밖으로 나와짐. 흠향원 마라탕 육수야 좋긴 한데 푸주은 좀 더 푹 익혀주셨으면 하는 마음.. 그리고 먹을 땐 만족... 더보기
마라마라 먹고 싶어서 흠향원 방문. 뽈레에서 보고 궁금했던 솬라펀과 마라탕옛날식을 시켰다. 마라탕옛날식은 셀프로 고르지 않고 알아서 만들어주시는 거! 셀프 마라탕은 내일부터 시작한다고 해서 못먹음 ㅠㅠ 마라탕도 맛있었지만, 처음 먹어보는 솬라펀이 너무너무너무 내 취향이었음!!! 시큼매콤해서 매운 똠얌꿍 같은 느낌이었다. 탱탱한 당면도 후룩후룩 잘 넘어가고 고수 잔뜩 넣어 산뜻하게 먹었더니 끝없이 들어감ㅋㅋㅋ 다음에는 여러명 ... 더보기
재방문! https://polle.com/ppolleh/posts/42. <- 이전방문 -솬라편(6,000): 여러가지가 들어있는 마라탕과는 달리 이 아이는 당면과 배추밖에 들어있지가 않음. 그래서 사실 당황했음.. 당면은 또 엄청 많아서 먹어도 먹어도 줄지를 않는다. 맛은 향신료+신맛!!!! 마라탕보다 더 향신료맛이 많이 남. 신맛이 향신료 맛을 극대화 시키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마라탕보다 먹기 힘든 맛. 솬라편 국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