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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추천해요
5년

드디어!!! 추석때 영미오리탕을 먹으러 갔다!!!!! 광주식 오리탕은 된장 베이스 국물에 들깨가루가 잔뜩 들어가서 두유같이 고소한 맛이 났다. 미나리가 좀 억세서 와구와구 먹기엔 좀 힘들었고 오리고기도 약간 질겼지만 그래도 재방문 의사는 충분함. 어디서도 먹을 수 없는 맛이었다 ㅋㅋㅋ 육수 추가해서 바닥까지 긁어먹었음 ☺️👍

영미오리탕

광주 북구 경양로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