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주차가능
명절 귀향 첫날 점심으로 이곳에 와서 먹었기에 이번 명절은 더 원하는것 없고 한 풀었습니다 ㅎㅎ 대기 시작했는데, 한시간 걸린다고 해서 은행나무 고약한 냄새 맡으면서 한시간 기다려서 먹었고, 앉은 자리 바닥에 오리탕 뼈조각이 남아있고, 버너에도 오리탕 국물이 묻어있고 해서 위생은 조금 더 좋았으면 . . .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오리탕과 오리로스를 먹기 시작하는 순간 맛있어서 모든걸 다 잊어버리고 오직 먹는데만 집중하게 만들... 더보기
광주 출장 온김에 웨이팅 감수하고 오리탕 먹으러 왔어요. 이력이 너무 화려해 웨이팅 많을까 걱정했는데 12시전에 가니 본관은 만석이어서 별관 마지막 한자리 안내 받았고 이후로 쭉~웨이팅! 주차장은 식당 바로 옆 몇자리와 대각선 도로 건너편에 넓다란 전용주차장 있어요. 둘이 들어가니 반마리로 알아서 자동주문 들어갔고 이미 조리가 된 오리뚝배기와 미나리 서비스 한소쿠리까지 나왔어요. 이후로는 미나리 추가요금 있구 요. 국물은 들깨를... 더보기
✨얼마나 인기가 많은지 별관까지 있음 ⏳의외로 토요일 점심 피크 때 웨이팅 없었음 ⏱️테이블 세팅 미리 다 되어있고 음식 바로 나와서 웨이팅 짧을 것으로 예상 🚾청결하지만 재래식 🅿️자체 주차장 2개, 주차 편리 🥰친절 ✅오리탕 먹을 때 초장에 들깨 부어 소스 만들기 🩷오리탕(반마리): 2인이 과식하는 양. 3명이 적당할 듯. 고기는 적당히 부드러움, 국물이 짱임. 국물에서 들깨와 땅콩의 고소함이 진하고 걸쭉하게 느껴지고, 초... 더보기
찌~~인한 국물에 미나리 듬뿍 담궈먹으면 정말 ㅠㅠㅠ 오리탕거리 어느집 가든 맛이 좋아서 역시나 영미오리탕도 맛있다. 들깨로 진한 국물에 밥 말아먹으면 그거대로 맛있고 미나리를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여기 오면 흡입을 한다. 오리도 들깨초장에 찍어먹으면 오늘의 고소함 치사량 폭발이다. 기본으로 오리생로스구이도 나오는데 양은 적지만 입맛 돋구는데는 최고. 같이 홍어무침도 나오는데 정말 맛있다. 옛날엔 홍어무침 리필도 오리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