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메뉴 선택의 실수인지 휴일이라 그런지.. 맛이 너무나 평범하고 파스타는 먹다 느끼해서 물리고.. 고기는 맛있었지만 소스가 된장 고추장 맛이 나면서 느끼해서 별로였다. 위에 깻잎이 있어서 고기 쌈 싸먹는 맛에 느끼함이 더해진 맛. 유자가 들어가서 유자 크림 피자로 선택했는데.. 흠...ㅠㅠ 꿀과 크림 모두 유자가 들어가있지만 피자에서 그 맛이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았다. 좋음에 놓았지만 다음에 가게 된다면 좀 많은 고민을 할 거 같다.

이태리 국시

대전 서구 둔산로31번길 31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