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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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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설렁탕(11,000). 이 동네에서 꽤나 인기 많은 식당인 것 같다. 후기에 전화하고 가는 걸 추천하시는 분이 꽤 있어서 1시쯤에 전화했고 다행이도 원래 점심 마감(2시)까지 식사가 가능했다. 사장님도 재료소진으로 점심 일찍 마감하는 경우도 많아서 전화하고 와야한다고 하셨다. 무난하고 깔끔한 맛의 설렁탕이었고 반찬이 맛있어서 만족. 특히 무말랭이무침 넘 맛있었다. 실내 공간이 꽤나 넓고 사람도 별로 없을 때라 편하고 여유롭게 식사했다.

서울 삼족탕 설렁탕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97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