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르토와. 짙은 남색 겉 모습 인상적이 었던 곳. 콘파냐(4.5천) 초코스콘(4천). 크림이 있긴 하지만 에스프레소 커피는 처음 마신다. 크림 섞어서 처음 마셨을 때는 괜찮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뭔가 쓴맛이 더 느껴졌다. 어디서 에스프레소는 한번에 마시는 거라고 들은 거 같기도 하고.. 뭐 마시는 사람 마음이겟다만 그래서 그런가. 하여튼 나에게 이 커피맛은 쏘쏘. 디져트 단거 먹으려고 초코스콘 시켰으나 초코 맛이 너무 약했다. 초코만 먹어도 초코맛이 약했다.(이럴수가ㅠ) 스벅 초코스콘이 초코초코한게 생각났다.. 이중에 가장 맛있던 건 저 잼.. 저 잼만 팔았으면.. 문제는 저 잼과 스콘의 합이 그닥 좋진 않았다. 발라 먹어도 입안에서 따로 노는 느낌.. 그래도 잼은 굳ㅠ
어반 르토아
제주 제주시 구남동5길 3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