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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
추천해요
3년

드뎌 발우공양 가봄! 예약하고 갔고 전부 프라이빗 룸이라서 코로롱 시국에 안심되는 식당이었다. 화장실도 깔끔. 선식코스 3만원.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맛들이라 좋았다. 무가 들어간 흰죽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맛있어서 레시피를 찾아다 해 먹어볼까 생각이 들었음. 된장 배추찜도 취향. 사찰 김치는 젓갈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했다. 신맛이 좀 강한가 싶었는데 밥이랑 먹다보니 괜찮았음. 재방문 의사 있는디.. 누가 사주면 좋겠다....

발우공양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56 템플스테이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