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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

영양가 있게 편식하려고 전공자의 길을 가는 사람
부산과 서울, 인천

리뷰 1506개

음식이 다 자극적으로 맛있었어요 ㅎㅎ 자극적인데 물리지 않아서 삭삭 긁어먹었습니다.바질관자파스타, 포르치니 치킨 리조또, 단호박 스테이크피자 모두 맛있었고 가격도 괜찮았어요. 재방문 의사 몹시 많음!!

파델라

서울 마포구 연남로1길 11

가게가 엄청 하얀데 힙하면서 예쁘고 2층에 있는데 올라가는 계단이 엄청 무섭습니다..ㅋㅋㅋㅋ 피스타치오맛 무스케익이 정말 맛잇엇어요 피스타치오의 고소함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동그란 디저트는 신기한 맛이었어요 아이스크림 같은데 처음엔 두유맛 아이스크림 질감?이라고 생각했는데 끝맛은 우롱차의 맛같았어요. 무스케익 추천!

돌파운드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1라길 10-6

왠지 얌전하고 순해보이는(?) 그런 칼국수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급하게 들어갔구요 양이 꽤 많았어요.. 사골 맛 같은 국물을 후루루룹 다 먹고 왔습니다. 백김치가 시원하고 맛나요.

연희동 칼국수

서울 서대문구 연희맛로 37

9500원 고등어구이 광의의 홍대 앞에서 이렇게 먹을 수 있다면 가성비가 좋다규 생각... 뼈없는 생선이라 먹기 아주 편합니다. 밥도 맛나네요. 파김치도 괜찮았구요. 담에는 낮에가서 스프카레를 먹어봐야지

금복식당

서울 마포구 독막로14길 24

빼빼로데이를 맞아 뭔가 스틱형의 과자. 시장에서 햇생강을 한근 사서 편썰어 정과처럼 만들기도 하고 생강우유푸딩도 만들어보고 돼지고기생강구이도 만들어봤는데 아직도 남았네요. 일본식 돼지고기생강구이(쇼가야끼?)를 처음 먹어뵜는데 이게 일본식이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간장 생강 꿀의 조합은 끝내주는 것 같아요. 쌀국수도 해먹고 케일쌈도 해먹고 한동안 집밥에 소홀하다가 다시 좀 할 마음이 생긴건 역시 한식조리기능사를 합격했기 때문이겠지요.... 더보기

집밥

메이커 없음

편식
5.0
1개월

된찌를 넓은 그릇에 주는 느낌 두개 이상 시키면 이렇게 섞어서..우리는 표고와 우삼겹을 시킴. 초록색은 미나리구요. 하이라이트인지 인덕션인지 화구에 올려놓고 달달 덥혀 먹어요 집에서 된찌 무한정 먹는 기분이라 좋았어요. 조미김도 줍니닷

옥된장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6길 28-9

편식
5.0
1개월

날씨가 딱 밖에서 먹을 수 있는 그런 날씨라 테라스에서 먹었어요. 테이블 쪼꾸마하지만 어차피 접시도 작아서 열심히 시키고 접시 반납하고 하면서 먹었습니다.. 소스가 발려있는 것들이 매우 맛나네요. 당연히 짜긴하지만... 가라아게도 맛났고 시샤모구이도 조았습니다. 기억에 남는건 없지만 전부 다 괜찮았어요. 재방문 의사 매우 있음

혼신꼬치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38길 4

편식
4.0
1개월

가게가 매우 귀여움! 콜롬비아 게이샤 워시드 <요건 취향은 아니지만 무난한 느낌 근래 산미 있는 원두를 많이 먹어서인지 취향이 이쪽으로 개조된 느낌인데 그래서 에티오피아를 맛있게 먹었다.. 화장실은 단칸인데 깔끔합니다 가게에 자리가 은근 많음

챔프스페이스 커피로스터스

대전 동구 수향길 97

편식
5.0
1개월

동북아짬뽕 물짜장 유린기 대짜 총 5만원 모든 메뉴에서 매콤함이 느껴지는데 악 매워!가 아니라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정도으ㅏ 매콤함이라 하염없이 줏어먹게되는 느낌... 저런 주먹만한 유린기 튀김은 처음인데 고기가 부드러워서 좋았어요. 물짜장은 첨먹어보는데 춘장맛은 전혀없고 매콤한... 울면?명동교자칼국수?느낌...

동북아

대전 동구 철갑길 45

편식
4.0
1개월

페스토를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것인지 이곳의 맛이 약한 것인지 개인적으로 간이 살짝 약하다는 감상

페스토 페스토

서울 마포구 희우정로16길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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