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식

영양가 있게 편식하려고 전공자의 길을 가는 사람
부산과 서울, 인천

리뷰 1558개

평일 6시 줄서서 들어갔던.. 레몬우롱차가 대만에서 인기가 좋다그래서 당도10% 아이스로 먹었어요. 당도 10이 있는게 정말 좋았고 우롱이 아주 향긋해서 다음엔 스트레이트 티를 마셔볼겁니다... 직원분은 그린티와 오렌지우롱을 추천하셨는데 저는 우롱을 먹을낍니다

더정 우롱티 프로젝트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15

키오스크 주문 커피 무난 디저트 종류가 여러가지 있었는데 먹진 않았어요 화장실 괜찮고 좌석은 테이블 낮은 곳 적당한 곳 섞여있어요 콘센트도 조금 있는 편

종로살롱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2길 20

계란비빔우동(?) 8천원 부드러운 계란죽같은 맛이 납니다.. 따뜻하고 편한하고.. 가라아게는 후추맛이 많이 나는 편인 것 같아요 미역우동도 맛있었습니다. 추운날 특히 생각나는 곳

가미우동

서울 마포구 홍익로2길 23

후다닥 먹고 일어서야하는 곳. 또는 서서먹고 가는 곳 에스프레소가 아주 깔끔하게 맛났어요. 레몬셔벗이 들어간 베리에이션도 무척 맛났음. 맛있는 커피를 먹고싶다면 또 갈것

머큐리 에스프레소바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11길 30

가지라자냐가 맛있었어요~ 더치베이비는 조금 질겼고 부라타샐러드는 단맛을 내는 요소가 많아서 개인적으로 아쉬웠습니다. 가게가 귀여웠어요. 주문은 자리에서 큐알찍어서 폰으로 결제까지하는 시스템

카토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길 22-7

목동 현대백화점 지하 아주 자극적인 맛.. 삼각김밥의 아주아주 정성스러운 버전 1개나 2개로 끼니를 채울 수 있을듯...

잠깐 들렀던 카페. 접객이 친절하고 어두운 색 인테리어라 왠지 아늑하고..추울때 가서 흑당라떼(?)를 먹었는데 무난했던 기억이 납니다

딥코브 커피

서울 도봉구 도봉로112길 38

뭔가 힙하네요.. 힙하고... 브루드커피 마셨는데 괜찮았구요 치즈 포카치아. 맛있었어요. 중간에 치즈가 들어있고 빵 표면에 약간의 단맛이 드문드문 있어 조화로웠습니다. 안쪽에서는 서서 먹어야하구요. 밖에는 길에다 의자 식탁이 있습니다. 밖에 앉긴 부담스러워서.. 왜냐면 너무 사람들 지나다니는 골목이거든요ㅠㅠ 서서 먹었슴다.

파자마델리

서울 용산구 효창원로 178

등심돈까스 12500원 경복궁역 근처는 늦은 시간에 뭔가 먹을 수 있는 선택지가 적은 것 같아서 광화문역까지 걸어오니 이것저것 있네요 돈까스 소스가 테이블마다 있어서 알아서 돈까스 위에 뿌려먹어야하는데 양조절하기 좋아서 좋았네요. 양배추는 더 달라하면 주십니다 호호.. 오렌지드레싱?같은걸 쓰는 것 같았습니다. 음식이 빨리 나오고 맛은 평범!

동경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9길 28

편식
4.5
1개월

1인 1만원대 초반으로 적당히 먹을 수 있는 곳. 바질돼지덮밥을 시켰는데 밥이 뭔가 안남미같으면서 약간 찰기가 있어서 맛나게 먹었더랍니다. 이게 매콤해서 동행의 팟타이와 조굼 나눠묵으니 매콤의 밸런스가 맞았다는..

심플리 타이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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