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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

영양가 있게 편식하려고 전공자의 길을 가는 사람
부산과 서울, 인천

리뷰 1552개

잠깐 들렀던 카페. 접객이 친절하고 어두운 색 인테리어라 왠지 아늑하고..추울때 가서 흑당라떼(?)를 먹었는데 무난했던 기억이 납니다

딥코브 커피

서울 도봉구 도봉로112길 38

뭔가 힙하네요.. 힙하고... 브루드커피 마셨는데 괜찮았구요 치즈 포카치아. 맛있었어요. 중간에 치즈가 들어있고 빵 표면에 약간의 단맛이 드문드문 있어 조화로웠습니다. 안쪽에서는 서서 먹어야하구요. 밖에는 길에다 의자 식탁이 있습니다. 밖에 앉긴 부담스러워서.. 왜냐면 너무 사람들 지나다니는 골목이거든요ㅠㅠ 서서 먹었슴다.

파자마델리

서울 용산구 효창원로 178

등심돈까스 12500원 경복궁역 근처는 늦은 시간에 뭔가 먹을 수 있는 선택지가 적은 것 같아서 광화문역까지 걸어오니 이것저것 있네요 돈까스 소스가 테이블마다 있어서 알아서 돈까스 위에 뿌려먹어야하는데 양조절하기 좋아서 좋았네요. 양배추는 더 달라하면 주십니다 호호.. 오렌지드레싱?같은걸 쓰는 것 같았습니다. 음식이 빨리 나오고 맛은 평범!

동경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9길 28

1인 1만원대 초반으로 적당히 먹을 수 있는 곳. 바질돼지덮밥을 시켰는데 밥이 뭔가 안남미같으면서 약간 찰기가 있어서 맛나게 먹었더랍니다. 이게 매콤해서 동행의 팟타이와 조굼 나눠묵으니 매콤의 밸런스가 맞았다는..

심플리 타이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57

시간이 멈춘듯한 공간... 정말 폐허같고 정말 진한 맛이 나는 음식들... 정말 정말정말 핫초코는 ㄹㅇ로 초콜렛을 마시는 듯한 진한 맛. 근데 맛있어요. 그리고 카라멜푸딩케이크? 이것듀 진짜 제가 너무 좋아하는 취향저격의 맛. 그냥 푸딩도 평이 조앗습니다 중고 만화책을 무료나눔 허고 있는데 어쩌면 보물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카페 델문도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19-6

보늬밤 타르트 맛나게 먹었슨...커피랑 잘 어울리구요. 가게가 조그만하지만 아늑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타르트가 작은 사이즈가 있다면 혼자서도 갈텐데.

파롤 앤 랑그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29안길 8

호오오 아주 훌륭한 까눌레... 재방문 의사 O

릴 트리츠

서울 마포구 동교로 126

까눌레 맛나~ 식사빵도 맛났어요. 커피는 무난 공간이 무지 넓어요. 목공도 겸하는 카페인지 목공제품들도 판매중이고 2층에는 테이블 상판을 늘어놔씀... 주변에 정말 뭔가 없는데 이곳만 별세계..

베이크 우드

강원 태백시 황지로 204-1

풀이 잔뜩 든 약초 물닭갈비.. 닭고기 간이 너무 강한건 아쉬웠지만 저 냉이 미나리 같은 채소가 잔뜩인게 너무 좋고 향채소 좋아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좋아하실듯.. 정신없이 야채를 무한히 줏어먹었습니다. 야채추가 안해도 많지만 더 해도 좋을듯!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유리병 코카콜라...! 볶음밥도 맛났습니당 2월에 갔는데 물닭갈비만 된다고 했고 지금은 어떤지 모름.. 사람수대로 냅다 셋팅해버리시니 주의...

불로닭

강원 태백시 동태백로 434

순살가자미미역국 실속 정찬 1인 12000원 실속은 반찬이 적게 나오는거래요. 김치와 뭔가 무침류와 잡채가 나옴. 여기는 기본적으로 미역국에 전복 내장이 들어가는걸까요.. 원래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안 먹고 다른 건더기만 건져 먹긴 랬는데 국은 정말 시원하고 맛있게 짠 느낌 ㅎㅎ 추운 날 잘 먹었습니다

가연장 미역국정찬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 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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