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작복작 창고같은 카페. 1층에는 좌석 몇개와 카운터, 기계로 차있어서 정신이 없어요. 출입구도 2개라서 더욱 정신없음. 점심에 갔더니 테이크아웃 손님도 많구요. 2층은 비교적 조용하지만 어수선한 느낌입니다. 공부도 하지말라 그러고 노트북도 지정석에서만 쓰라고 하고.. 머 이것저것 하지말라는게 많네요. 근데 머 꼭 지켜야히는겈.. 아니니까... 아메리카노와 페스츄리를 먹었어요. 빵과 잘 어울리는 커피인 듯 합니다.

커피 폴리

서울 마포구 양화로11길 1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