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에... 건물이 예쁘네요! 한옥에 단열재(?)가 노출된 디자인!! 커피는 거들 뿐. 바게뜨와 오렌지 마들렌이 맛있었습니다. 초코 코팅이 뭔가 금붕어같기도 하고 귀여워요. 중정이 있어서 날씨 괜찮을땐 거기서 먹어도 좋을듯.. 아 참. 요기 화장실이 정말 정신없어요. 격자점이 볼록하게 올라온 스틸재질이 바닥 벽 천장 모두 통일되어있고 심지어 화장실 문도 같은 제질인데 화장실 입구 앞에 전면 거울이 있어서 약간 무슨 공포영화나 sf영화같은 그런... 사진찍기엔 좋을 것 같은데 어지럼증이 있다면 조심해야할 듯 합니다...ㅋㅋㅋㅋ
데우스 카페
서울 종로구 삼청로 13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