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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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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해욤.. 그리고 이 동네 몇 없는 브레이크 타임 없는 밥집. 그래서인지 사람이 많았어요(3시에 감 매콤중화차돌박이파스타<어떤 맛일지 예상도 되고 내 취향 아닐거라는 것도 알았는데 베스트 되있길래 그냥 시켰구용.. 맵고 꾸덕한.. 그러면서 좀 느끼한 맛이었어요. 딴거 먹을껄! 그래도 매운거 좋아하는 분들한텐 맛있지 않을까 싶어요 새우튀김 2pcs 5천원.. 이것도 정말 생각없이 주문했는데 ㅎㅎ 매우 통통한 새우살을 먹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양배추 샐러드의 드레싱이 좀 특이했어요. 단맛나려나~ 하면서 먹었는데 뭔가.. 액젓같기도 하고 토마토같기도 하고.. 물어나 볼껄 그랬네요. 암튼 또 애매한 시간에 근처에서 밥을 먹는다면 다른 메뉴를 먹어보겠습니다..

연남 토마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6길 6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