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한남동은 정말 힙한 동네구나. 면 담긴 비주얼은 너무 예쁘네요. 식사하는 자리의 조도가 넘 낮고 조명 깜빡임이 잔잔하게 느껴지는거 같았어요. 미소드레싱이 올라가는 오이를 주문했는데 덩어리가 큰 만큼 하나하나 좀 떨어졌는지는 확인해주지... 저런 덩어리는 젓가락질로 집기 너무 어렵단말이죠. 잘 떨어지지도 않고. 기본 츠케멘의 맛은 무난했어요. 가게 앞 대기공간은 하수구 냄새가 날때가 있는가봐요. 인테리어가 힙하고 음식도 힙하려했지만 기본적인 섬세함이 없는 것 같음 재방문 의사 x
멘멘 츠케멘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58-1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