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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
5.0
3개월

부산사람이 이재모 안 먹어봤으면 간첩이래서 간첩 청산 하려고 이재모 먹음 드디어 어떤 지점은 짜다 그래서 걱정했는데 짜지 않고 고소했고(어쩌면 무지막지 단짠인 스파게티를 먼저 먹어서 그런걸지도) 팬피자라고 들어서 기름진가 했는데 내가 알던 그 기름진 팬피자가 아니라서 맛있게 먹었다 갈릭딥핑이 상당히 맛남. 신맛이 느껴지고 뭔가 갈은 것이 들어있음. 마늘은 아니고 양배추인듯.. 가져오는거부터 식기반납까지 전부 셀프 서비스 2층 식사 공간 생각보다 넓고 좌석 많았다

이재모 피자

부산 부산진구 전포대로 207 1층

여니

저도 아직 간첩신분이네여 ㅠ0ㅠ 맛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