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리베츠 세키스이테이 좋은점은 삿포로역에서 이 숙소까지 1천엔 버스를 하루에 2대 운영한다는 점. 2시간 소요됩니다. 온라인 예약이 빠르게 이루어진다는 점도 좋았어요. 온천은 노천탕과 일반탕 2군데가 있는데 노천탕이 인기가 많아서 쏠림이 심했읍니다.. 그리고 물이 좀 미지근했어요. 7월쯤에 예약을 했어서 괜찮은 가격에 갔다온것 같아요. 식사는 뷔페식인데 미니화로를 갖다놓고 양념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게 좋았습니다. 그리고 샐러드류가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뭔가 요거트 소스 같은데 발사믹까지 뿌려진 우엉 샐러드가 특히 기억에 남아요. 회랑 초밥은 냉동느낌. 숙소 자체는 창틀이나 화장실 같은덴 깨끗하지 않아서 좀 아쉬웠지만 널찍한건 좋았습니다.. 어차피 대욕탕 가느라 방에 있는 화장실은 거의 쓰질 않아서.. 새벽에 이동해야하는 뚜벅이라면 노보리베츠 역까지 가는 버스 시간을 잘 찾아놓으셔야합니다.. 이 동네는 택시가 아침 7시 이후로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登別 石水亭
〒059-0596 北海道登別市登別温泉町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