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궈 25000원치 볶음밥 살짝 곁들여 혼자 뚝딱... 800g이었는데 직원분이 보시더니 좀 덜어도 된다고 가서 덜고 오라고 하셨지만... 꿋꿋하게 다 볶아버렸고... 남은거 싸가도 된다고 했는데 결국 남는건 없었다고 한다. 목이버섯이랑 연근이 물을 많이 머금어서 무거운거 같아요ㅠ 솔직히 야채만 잔뜩 담아서 숨죽으면 양이 얼마 안돼... 샹궈 처음 먹어봤는데 다음엔 꼭 집에서 숙주 청경채 배추 양껏 넣어서 해먹고싶네용 맛있었어요 제일 낮은 단계 매운맛 하니까ㅠ그리 부담스럽지도 않고(다음날 배는 부담스러워했지만...

별자리 마라탕 & 훠궈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3길 50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