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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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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좋은점: 아주 빨리 나옴, 좌석 많음, 친절한 알바생 별로인점: 왠지 신경쓰이는 위생, 어두운 조명 적당한 가격의 뜨끈한 김치우동.. 김치 많이 넣어줘서 조음. 후다닥 먹고 나오기 괜찮은 곳. 한 7년만에 이 가게 들어와서 먹었는데.. 그 당시에는 눈 앞에서 바로 우동 면에 국물 부어주는게 넘 신기했단말이죠.. 아직도 신촌 로타리에 이 가게가 있다는게 너무 신기허고..

마루가메제면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