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티라미수 8천원 딱 내취향 완전 내입맛!!!!! 가게 천장이 낮고 아기자기한 느낌이 들어요. 앤틱한 소품과 포토스팟이 여럿있어요. 천장은 낮지만 작은 곳은 아님. 테이블이 8개는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화장실도 깔끔하구 아주 친절합니다. 통창으로는 불광천이 보이는 2층에 위치한 카페. 디카페인은 없지만 음료가 다양하고 맛있어요. 민트티는 유리 찻주전자와 유리잔이 나옵니다. 크림말차라떼는 파우더를 쓰는데도 맛있다고 하네요. 딸기생과일쥬스도 맛있었다고 합니다. 이곳 또한 카페의 이데아가 아닐지... 불광천 너무 온천천같아요.. 고향에 온 기분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카페 아사
서울 은평구 불광천길 338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