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중간 이상 만족하는 그리디몬. 이번에는 평소에 안먹어본 스파이시... 라는 이름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었는데 멕시코 스타일로 매콤한게 상당히 매력이 있었습니다. 치즈의 꾸덕하고 고소한 맛과 잘 어울렸습니다. 같이 먹던 친구는 맵다고 1/3쯤은 포기했으니 주문시 참고해주세요. 감자튀김이랑 무료로 제공해주는 스프는 기대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리디몬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38 여의도 더샵 아일랜드파크 101동 1층 10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