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점, 10점이오.
개혁
서울 마포구 대흥로4길 74
9
0
점심에 고기를 숯불에 구워먹는데 일인당 15,000원이라고? 밥도 주고 찌개도 주고 찬도 소스도 다양하다고? 당장 가자!
원조 부안집
서울 마포구 토정로 311
8
1
딱히 이렇다할 특징이 생각나지 않은 맛이었습니다. 메뉴가 다양하고 콩국수도 해서 대기가 있습니다.
제주길조우동
서울 영등포구 은행로 60-1
사실 햄버거는 다 맛있는 것 같아서 뭐라고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해창막걸리밀크쉐이크가 나왔는데 괜찮았습니다. 적당히 달달하고 시큼한 막걸리 맛에 밀크쉐이크의 질감. 근데 햄버거랑 궁합은 그냥 밀크 쉐이크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햄버거의 맛이 강하다보니 맛첨가의 장점이 조금 상쇄되는 듯.
쉐이크쉑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여의도 콩국수하면 어쩔 수 없지 진주집을 언급하게 되는데 이 집도 진주집에 못지않습니다. 오히려 소량의 보리밥 비빔밥을 주는 점에서는 더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진주집의 사기적인 김치맛이 생각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줄이 엄청 길어지는 시즌이 왔습니다.
엄마손 칼국수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12
내 피는 주기적으로 떡볶이를 원하는 한국인의 피입니다. 혈당쇼크 순위권이라지만 콘슬로우를 먹으면서 감속시킵시다.
써니 즉석떡볶이
서울 영등포구 은행로 29
2회차 방문. 참치 색깔이 너무 어두웠네요. 동행인은 카라아게 덮밥을 시켰는데 밥이랑 같이 먹는 용도라서 인지 간이 상당히 강했습니다. 앞으로 또 갈려나 싶네요. 캐치테이블로 예약하면 편합니다.
오묘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0길 22
7
동내사람들이 슬리퍼신고 가는 고깃집. 가격 적당하고 고기맛도 괜찮고, 가성비 좋은 고깃집이라 할 수 있겠네요.
마포무대포주먹고기
서울 강서구 강서로 271
10
에스프레소 기본 도피오입니다. 샷 추가하면 3샷(용어 모름)입니다. 에스프레소 상당히 진하고 산미도 살짝 도는게 괜찮은데 일반 종이컵에 주는게 너무너무너무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이 순간도 꼭 그랬어야했나 싶네요.
커피랩 케니야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2길 17
적당히 적당히 맥주 마시기 좋은 집.
계림원
서울 마포구 양화로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