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지 한 달 정도 된 우육면집이니다. 우육면이라고 해서 홍콩식 우육탕면인줄 알았는데 마라향이 듬뿍 나는 우육면이었네요. 홀에서 서빙하시는 분들도 중국분들이셨어요. 요리 메뉴가 만 원, 만천원이라 국수 먹으면서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사이즈인게 맘에 드네요. 샤오롱바오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마라향 호불호에 따라 선호도가 갈릴 것 같어요. 저는 국수는 한 번으로 족한 것 같고 ㅋㅋㅋㅋ 다음에는 우육면보다 밥류나 볶음 국수류를 먹어보고 싶네요. 11시 25분부터 대기 있습니다.

샤오바오 우육면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2길 17 KCC 파크타운 1층 1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