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엪씨에서 밥먹기 너무 힘드네요. 어디갈까 하다가 그나마 줄이 짧아보여서 갔습니다. 한식과 파스타류가 메인이구요, 가격은 셉니다. 회덮밥은 지인이 먹어서 잘 모르겠는데 파스타는 첫입 넣었을 때, 왤케 짜! 였는데 두세입 먹으니 그냥 먹혔습니다. 면이 익힌 정도는 맘에 들었고 넓적한 면이라서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해산물도 올리브유와 미나리와 함께 조화로웠습니다. 12시되면 대기가 빠지니 점심값을 여유롭게 쓰실 수 있는 분은 가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마마리 다이닝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IFC몰 지하3층 3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