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구리아트홀 바로 옆에 1. 메밀을 전문으로 파는 음식점이다. 그래서 막국수와 판모밀, 메밀반죽이 들어간 해물 파전. 정도? 하지만 판모밀 가격이 10000원으로 아마 시키지 마시요를 말하는 메뉴가 아닐까 막국수는 파생메뉴가 3-4개인데 판모밀은 하나인것도 그렇고.. 만원에 걸맞는 음식이 나오나 궁금하긴 한데 기대치가 높지가 않아서리. 2. 막국수와 해물파전이 주요 메뉴고 주문 메뉴는 회비빔막국수. 숙성명태랑 비빔막국수 인듯인데 회 더 먹고 싶다면 2000원이지만 안 시켜도 모자라진 않았다. 딱 맞는 느낌. 매운 느낌만 나는 매콤한 수준이고 특별하진 않은데 먹다가 중간에 좀 남길까 생각이 들었는데도 다 먹은걸로 봐서 맛 없진 않은 수준. 3. 해물파전이 맛있던 기억이 나는데 이 집의 가장 큰 문제가 사장님이 건강염려증을 가진 분이라 술을 안파시는 것이라. 술 없는 해물 파전이 해물파전입니까. 의학박사도 아닌 이학박사가... 왜 술을....! 포장해 가면 그 맛이 안날테고. 4. 여담인데 메밀은 산에사는 밀이라 뫼 밀에서 유래됬다고 하는데 뫼 산을 배우며 아무도 쓰지 않는 글자 한문을 배우며 아무도 쓰지 않는 언어 옛우리말까지 배워야 하나 싶었는데 이런 식으로 이어져 오다니. 이게 언어학의 매력인가.
메밀랑
경기 구리시 아차산로 46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