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픈이 7시인데 7시에 가면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온다. 바 테이블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다 9시가 되면 꽝꽝 울리는 음악이… 다들 테이블 앉으라는 신호인가. 2. 테이블에서는 몇 번 앉아봤는데 바는 구색 맞추기로 가져다 놓은 줄 알았다. 그런데 이곳을 추천해주신 바텐더님들이 많아 재방문. 마셔보니 수준급 칵테일이… 바의 진가는 바에 앉아야 드러나는데 그 동안 테이블에 앉아 보냈던 시간들이 많이 아깝구만. 추천하는 바가 하나 더 늘었다.
슬로스 레코드 바
인천 부평구 부평문화로79번길 19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