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해피초원목장 밑에 집에 가려고 했는데 강원도의 욜료정신으로 금요일인데도 문을 열지 않아... 급하게 찾아서 왔다. 맛은 맛있다와 괜찮다의 중간정도 외부 관광객을 위한 집 이라기 보단 춘천시민이 자주 갈만한 집이 적당한 포지션이라 생각 된다. 사장님으로 추정되는 분이 주방에 계시고 홀 하시는 분은 알바로 보였는데 아마 교육을 열심히 시키지는 않은 듯 평범한 서비스 해주셨다. 덧. 이 집도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으면 서비스 주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사진이 저엉말 예쁘게 안찍히더라. 혹시 이집의 음식 사진들이 맛 없어 보여도 속단하진 말자

라모스 버거

강원 춘천시 옛경춘로 83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