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 앞 상권만 계속 가다가 차츰 차츰 넓혀가는 중. 홍콩식 중화요리 진허우. 막연하게 딤섬전문점인가? 생각했는데 딤섬은 일부고 식사 요리 메뉴로 가득하다. 2. 소룡포와 하가우. 딤섬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넙데데한 숟가락위에 올려놓고 터트리면 육즙이 막 흘러넘치는 그런 이미지 아닌가? 젓가락질을 못하기는 하는데 숟가락까지 옮기지 못하고 터져버린 딤섬이 몇피스 있었다. 아까운것… 숟가락도 딤섬 하나 겨우 올리면 넘쳐서 여유 공간이 없으요. 그리고 하가우보단 소룡포가 낫습니다. 우육탕면. 진한 색깔과 다르게 맛은 심심한 우육탕. 처음 먹어본 듯한 일행은 당황한 듯… 어쨋든 맛있다. 광동식 흑식초 탕수육. 한국식 찰랑한 탕수육에 익숙하면 이게 탕수육인가 싶게 메말랐다. 목살 튀김을 소스에 묻히든 튀긴 정도. 새콤하진 않고 무언가 목이 멕히는 느낌… 얘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3. 평일 저녁에 방문했는데 웨이팅 잠깐? 15분 정도 했습니다.
진허우
인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257 아트포레 2층 C-220, 22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