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기 사장님네 직계가 백령도 외식업계 큰 손 이시라는 이야기가 들리지만 확실치는 않음. 2. 백령도에서 새로 생긴 신식 카페입니다. 시내가 아닌 산 살짝 안에 있는데 군인이나 젊은이 보다는 마을 사람들이 더 이용하기 좋아보여요. 아니면 가족단위 여행객들. 메밀로 만들었다는 수제메밀빵은 아쉽게도 못먹었지만… (없으면 홍보문구 내려주시지) 적당했다. 정도의 감상이 듭니다. 가게에서 내세우는 차별점은 베이커리 카페라는 점인데 이 역시도 여행객 보다는 주민들에게 어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여행객은 냉면, 칼국수, 회 등등 먹을게 많거든요.
자연마을
인천 옹진군 백령면 백령로271번길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