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미도 카페거리에 있는 카페중 하나입니다. 박물관 쪽으로는 끝에 있어 월미도 쭈욱 걷다가 마지막 카페라는 생각으로 방문 했어요. 그렇기도 하고 아는동네 아는인천이라는 매거진에 나왔던 가게입니다. 2. 카페라고 소개가 되어있는데 술 종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분위기는 카페인데 메뉴판은 bar인 곳..? 커피 메뉴보다 술 메뉴가 더 많은거 같는데. Since 1997인데 상당히 오래된 칵테일이 많고 처음 들어보는 칵테일도 많았습니다. Godfater가 갇파더로 표시되는 메뉴판이니 세월의 흔적이.. 저는 버브라는 가게이름과 동명의 칵테일을 시켰는데요. 찾아도 안나오는데 창작이실까요..? 오렌지랑 뭔가 걸걸한.. 진저? 시나몬? 이런 류의 느낌이 나는 칵테일이었습니다. 3. 장점은 고풍스러운 것. 그리고 해넘이 할 때 아주 예쁜 것. 그리고 사람이 별로 없었던 것… 입니다.
버브
인천 중구 월미문화로 67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