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공원 이쪽방향 근처에 몇 안되는 카페입니다. 2. 시그니처 소란. 청포도주스 위에 산미 있는 커피를 올린 음료. 신맛에 미친 놈들을 부르는 말은 없나? 설명만 들으면 그런 사람을 위한 음료 같지만 그렇게 안 셔요. 아무래도 주스는 단맛이 기본이니까.. 특이하고 맛있긴한데 꼭 맛봐야 된다는 아닙니다. 3. 오염되기전 청년이란 단어가 원래 쓰여야 한다면 이곳 아닐까..? 보기좋은 청년 둘이 하고 계십니다. 친절로 무장된 서비스네요. 햇빛도 잘 들어오고 기분 좋아지는 카페입니다.
소란
인천 남동구 장자로21번길 2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