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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가
추천해요
1년

0. 냅킨에는 라운지 바라고 적혀있는데 이 용어가 지칭하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이곳은 위스키와 칵테일이 간단한 식사와 가능한 곳입니다. 1. 이름은 낮과 밤이라는 뜻이라는데 실제로는 18시 오픈입니다. 오시는 분들도 거의 술을 드시는거 같고요. 2. 에그인헬. 별로 맵지 않고 토마토가 많이 느껴지던 요리. 식사를 안해서 주문했는데 잘한 선택이라고 느껴진다. 제이로즈. 깔바도스베이스의 칵테일입니다. 상큼한것이 제 취향인데 도수가 좀 있는 편. 헤밍웨이 다이키리. 파는걸 보는건 처음인데 당뇨인 헤밍웨이가 설탕빼고 럼 두배로 즐겼다는 칵테일. 자몽이 들어가서 그런가 사장님이 설탕을 아예 빼버린건 아닌지 완전 쓰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럼 두배는 맞는거 같은데 보통 3잔 마시는데 여기서는 2잔만 마시고 GG… 하루종일 공복이어서 그런 것 일수 도 있고요. 3. 네그러니 위크에 참여했던 수원 바 두곳 중 하나입니다.

디아노체

경기 수원시 영통구 법조로 25 광교 SK VIEW Lake 지하1층 B103, B104호